“수문장은 바로 나! 골문은 내가 지킨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골리 꿈꾸는 성도현 선수
평소 침착한 성격 덕분…안정적인 수비가 장점
협동과 이타심 중요한 종목…인생 가르침 얻어
재단 장학금으로 스틱 등 장비 부담 덜어 ‘감사’
“지도자 돼 어려운 후배들에게 재능기부 할 것”

2021.08.04 1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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