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 품성과 언행은 사회의 윤리지표

얼마 전 "교육 강국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교직사회의 구조적 모순인 철밥통을 깨야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모 교수의 인터뷰기사가 실렸다. 교원을 개혁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선량한 교원들에게는 충격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오늘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실이다. 오늘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교육자에게 죄송한 일이지만 예방을 위해, 스스로의 자정을 위해, 교육자의 도덕적 책무인 교직 윤리운동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교사윤리에 대하여 생각해보고자 한다.

2008.05.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