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찰 명상 시간에는 자신의 육체가 갖고 있는 손과 발, 각종 장기들과 대화하면서 지금까지 내 육체가 존재하도록 아무런 불평없이 지켜준 것에 대한 감사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의 모든 잠재력을 활성화 시켜 준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가 다른 이들게게 사랑을 보낼 때 우리의 가슴은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의 에너지로 가득 채워질 것이며, 머리에는머리에는 햇살처럼 밝은 지혜의 빛이 깃들게 될 것이다.
연수 마지막 시간에는 연수생들의 연수 진행 모습을 담은 영상을 통하여 연수생이 얼마나 진지하게 연수하게 참여하였는가를 다시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까지 자신을 돌볼 겨를도 없이 달려온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지금까지 자신이 있기까지 지켜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였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건강을 지키는데 정성을 다하고 보다 여유를 창조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함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아가 많은 교장 선생님들이 연수에 많이 참여하여 학교 현장이 행복을 회복하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를 바란다는 주문도 빼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