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력 낭비 없앤다"

2000.09.04 00:00:00

【대전】대전시교육청은 '결재 간소화' '회의 효율화' '보고 신속화' 등으로 업무수행 방식을 변경,
행정력 낭비를 없애고 실·국·과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감 업무를 해당 실·국·과장 중심으로 대폭 위임, 전결토록 함으로써 업무처리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함과 동시에 소신 있는
책임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결재 단계를 현행 5∼6 단계에서 3∼4 단계로 축소하는 한편 실·국장이 각 실·과를 방문, 현장에서
토의후 결재하는 순회결재 등 다양한 결재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이밖에 각종 회의와 규모 등을 전년대비 30% 이상 감축하고 회의시간도 30분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다. 또 인사위원회 등 유사·중복회의를
통합하고 참석인원을 적정화해 업무효율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낙진 leen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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