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을 남겨주지 않은 이유

한나라의 소광은 황태자의 스승으로 막대한 부를 이뤘다. 그러나 그는 평생 번 돈을 마음껏 쓰며 여생을 즐겼고 자식들에겐 한 푼도 물려주지 않았다. 무슨 깊은 뜻이 있었을까? 이 행동을 이해하려면 삼대 뒤엔 망하는 부자들의 운명을 고려해야 한다. 소광의 결단 “賢而多財則損其志, 愚而多財則益其過.”를 살펴보자.

2014.06.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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