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로부터 도움을 구하자.

학기 초, 담임교사들은 ‘올 한해 우리 반에서 학교폭력으로 인한 불상사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원하며 나름대로의 방법을 강구한다. 하지만 교사가 아무리 예방교육을 잘했다한들 학교폭력 제로가 될 수는 없는 일이다. 더구나 이제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불상사가 발생하면 담임교사가 이러 저러한 법적 책임을 진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새 학기 담임교사들은 불안하다.

2014.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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