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교육’을 위한 필요조건

‘밥상머리교육’을 시대에 맞는 개념으로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 가족들이 모두 밥상머리에 둘러앉을 시간조차 없는 것이 요즘의 우리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가. 대화로 시작한 것이 일방적 훈계로 끝나는 것이 우리들 부모 자식 간의 대화 모습이다. 밥상머리에 대화가 사라진다. 어쩌면 좋단 말인가. 우리의 ‘밥상머리교육’도 과감하게 리모델링되어야 한다.

2014.04.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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