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대한통증학회가 최근 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상포진 환자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8.5% 증가한 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는 약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거나 환자가 고령일 경우 회복되더라도 신경통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대상포진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신경통으로 발전하지 않으려면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문의 : 1644-0808)

2014.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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