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두야, 학교 가자! 3 “부모님과 함께 한 선택의 기로! 중단의 고비를 넘길 수 있어”

우리는 일상에서 매 순간을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에 빠진다. 책상에 앉아 볼펜을 쓸까? 샤프펜슬을 쓸까? 버스에서 앉을까? 설까? 점심을 먹으면서 김치찌개를 먹을까? 된장찌개를 먹을까? 그러면서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련한 기대와 갈망을 남겨두고 다음 기회에 변경할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들은 다음 기회에 지난번 기억을 더듬어 다른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습관적으로 늘 해왔던 선택의 방식을 자연스레 반복하고 있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2013.11.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