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손 편지로 감동을 전하는 선생님

한 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최명숙 서울정릉초등학교 교사는 이 시대의 사표가 되는 선생님으로서 제자 사랑이 특별하다. 찾아오는 제자들이 많아 제자들끼리 연합회까지 만들었을 정도이다. 도대체 어떤 부분 때문에 이토록 선생님을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것일까. 모든 교원들에게 귀감이 되며 학교 혁신을 위해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그녀. 언제나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는 최명숙 교사의 참된 제자 사랑을 살펴보자.

2011.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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