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정신 키워나가는 충북 충주 동락초

한국전쟁은 우리나라에 큰 상처를 남겼다. 3년 넘게 이어진 전쟁 속에 이루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큰 피해를 입었지만, 남북은 여전히 분단된 채 긴장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한국전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별로 많지 않다. 많은 선열의 희생 덕에 평안한 삶을 누리고 있는 입장에서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호국의 달 6월, 한국전쟁 최초의 전승지(戰勝地)에서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워가고 있는 충북 충주 동락초를 찾아갔다.

2011.06.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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