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대화로 하루하루 달라지는 경남 창원 유목초

소통의 필요성은 학교도 예외는 아니어서, 최근에는 학교에서도 소통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는 물론이고 지역 인사들까지 초청해 간담회를 여는 등 각 학교별로 소통의 창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는 이어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전통적인 스승관이나 경직된 학교문화의 벽을 쉽게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먼저 선뜻 솔직한 대화의 창을 열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학교가 있으니, 바로 경남 창원의 유목초(교장 김복근)다.

2010.10.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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