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통해 창조성 키우는 교육해야"

20년 넘게 경기도 안산시 국경없는마을에서 이주민과 한국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다문화공동체를 만드는 데 헌신하고 있는 안산이주민센터 박천응 대표.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강좌의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말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다문화교육의 탄생>이라는 전문서적을 펴냈다. 이 책의 서문에서 그는 ‘다문화 창조주의’를 주창한다고 밝혔는데, 그가 말하는 다문화 창조주의란 무엇이며, 그의 눈에 비친 우리 교육현장의 모습은 어떠한지 들어봤다.

2010.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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