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격려의 선플, 우리 사회의 희망입니다"

‘민병철의 생활영어’로 잘 알려진 민병철(59) 건국대 교수. 영어교육 전문가인 그가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를 만들고 아름다운 인터넷 댓글을 다는 ‘선플운동’ 전도사가 된 지 2년이 됐다. 그는 “근거 없이 남을 비방하는 인터넷 문화를 없애고 남을 배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선플운동이야 말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선플운동 외에 내년에 열릴 G20 정상회의를 위해 ‘대한민국 국가격 높이기’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소개한 민 이사장은 영어교육 전문가답게 인터뷰 말미에 우리 영어교육에 대한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201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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