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선비정신이 배어 있는 경북 영주 선비촌

경북 영주는 신라 화엄종의 본찰격인 부석사와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으로 널리 알려진 전통문화의 집성지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양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유 • 불 문화의 주요 사적을 한 지역에서 동시에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장점이다. 더욱이 영주 일대의 전통가옥을 그대로 옮겨 소수서원 바로 옆에 조성한 선비촌에서는 숙박체험을 비롯한 다수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며 배워볼 수도 있다.

2009.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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