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성 교육 위한 제도 필요하다

대학의 학생 선발에 대한 기준이 갈팡질팡하면서 고교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대학 당국에서는 내신만으로 선발한 학생이 대학에서 수학 능력에 한계가 있음을 경험한 터라 내신 반영으로만 선발하는 학생을 줄이려고 하는 것이다. 대학의 내신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학생의 기본적인 수학능력을 무시한 현재 고교교육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2007.09.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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