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위한 대입제도는 유지돼야

대입 제도가 다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3년 전에 이해 관계자들의 논의 과정을 거쳐 확정된 새 대입 정책안이 이제 와서 새삼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필자는 대입 제도가 이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대입 정책과 공교육의 성패는 어떤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할 대안이 무엇인지, 현재의 혼란은 어디에서 연유되었는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2007.09.01 09:00: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