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프로그램이 변해야 한다

교사들은 ‘교사가 아는 만큼 학생을 가르친다’는 진리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집단이다. 그래서 교사 스스로 자기 연수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며 좋은 연수의 기회를 갖고자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연수를 마친 대부분의 교사들은 불만을 털어놓기 바쁘다. 그것은 현장교사들의 요구에 연수가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좋은 연수는 교사들의 자아욕구 실현에 대한 성취의욕을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2007.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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