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14세에 대학 들어간 영재의 비애

불과 14살에 대학에 들어간 '영재 학생'. 그러나 이 학생은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고 졸업을 해야 할 올 7월 성적불량으로 퇴학통보를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신동으로 불리던 한 소년의 몰락은 중국 교육계 내에서 영재교육 전반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05.09.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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