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승목 교장을 추모하며

지난 5일 충남 예산중 강당에서 고 서승목 교장의 5주기 추모식과 추모음악회가 열렸다. 엄숙한 분위기로 치러진 추모식에서 유족대표로 서 교장의 동생인 서승직 인하대 교수가 추모사를 낭독했다. 서 교수는 추모사에서 지난 10년간 무너진 우리의 교육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서 교수의 추모사 전문을 요약해 싣는다.

2008.04.14 13: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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