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그것만이 정답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큰 의미는 ‘작은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것이다. 국가·권력·진리 등의 거대 담론에서 사적 존재들의 자유를 옹호하는 미시 담론으로 전환되었다. 그리하여 배제되었거나 잊혔던 담론들이 되살아났다. 우리의 고정된 관습 체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한 것이다. 문제는 서로의 가치관이 부딪치는 ‘갈등’의 출현이었다.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2016.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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