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성숙한 자신을 만나는 여행

"철학(哲學)은 처락(處樂)이다" ④ 실존주의에서 ‘존재’에 관한 이야기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영원한 ‘나’에 집착하는 순간 고통과 불행은 시작된다. 이제까지 참이라고 생각해 왔던 것이 어느 한 순간 깨져버릴 수 있다. 그러나 그것 역시 참이라면 당황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항상 변화할 준비를 하자. 지금의 ‘나’가 내일의 ‘나’가 아니다. ‘나’는 매순간 변화하며 진보해간다. 실존주의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모든 것과의 관계 맺음 속에서 성숙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자.

2014.08.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