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속에 세계가 큰다

모든 독자는 잠재적 작가다. 글쓰기를 통해 문학을 삶의 현장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문학적 글쓰기에 대한 신비화는 문학이 일상에서 멀어지게 했다. 글쓰기를 통한 자아 실현과 삶의 통합성을 추구하는 일은 그 자체가 교육적 의의를 지닌 활동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읽고 글쓰기를 하는 데 지침이 될 만한 전거가 필요하다. 본 창작 체험의 설계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겁게 글쓰기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09.06.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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