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의식’ 교육 해야한다

최근 사회·경제적인 혼란으로 인해 생명을 버리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일종의 베르테르 효과라 부르는 유명인 자살 모방 사건, 묻지마식의 사회를 비관한 살인 사건, 신변을 비관한 각종 투신자살 사건 등 그 유형을 모두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혼란스러워진 이유는 단지 사회·경제적인 어려움이라기보다는 생명에 대한 존중의식이 희박해졌기 때문이다.

2008.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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