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손으로 쓴다”

모든 독자는 잠재적 작가다. 글쓰기를 통해 문학을 삶의 현장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문학적 글쓰기에 대한 신비화는 문학이 일상에서 멀어지게 했다. 글쓰기를 통한 자아 실현과 삶의 통합성을 추구하는 일은 그 자체가 교육적 의의를 지닌 활동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읽고 글쓰기를 하는 데 지침이 될 만한 전거가 필요하다. 본 창작 체험의 설계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즐겁게 글쓰기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08.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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