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스스로 '갈등해결'에 참여하는 또래 상담자

2013.09.01 21:06:00


광양여중은 학생들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학생 스스로가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또래 상담자을 임명해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일전한 이수과정을 거친 학생에게 30일 중간걷기 시간에 교장실에서 또래상담자 수료식이 있었다.

또래 상담자 14명의 학생들 모두 기본교육을 이수하였고 친구들과 1:1상담, 또래의 고민을 들어주고 심리적 지지 역할을 거뜬히 해 밝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
김광섭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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