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험 소감으로 “장애인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궁금했는데 안대를 쓰고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니 무섭고 한 걸음도 걷기가 힘들었다”, “장애체험으로 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 그런 장애인을 보면 도와주고, 도와줄 때도 그 사람의 의사를 물고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생각이 바뀌었고 실제로 체험을 해보니깐 더 실감나게 이해하고 어떻게 살아가나 싶어서 가슴이 아팠다”
" 지금까지 나는 장애가 불편하지 않고, 사람들한테 도움만 받아서 힘들지 않은 줄 알았는데 장애가 무척 힘들다는 것과 감사함을 느꼈다."
"장애인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나랑 같은 인격체로 존중해주어야겠다."
"장애인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장애인과 우리는 차별이 아닌 차이로’ 라는 걸 알았다."
"휠체어를 타보니 방향 틀기가 힘들고 팔이 너무 아팠다. 안대로 눈을 가리니 앞이 안보이고 앞에 무언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 상승!!! 그리고 이 체험 학습이 너무 유익하였다."
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