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이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수련부에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 관내 고등학생 98명과 23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6회 고등학생 중국어 체험캠프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중국어 캠프는 '한위빵빵탕(최고의 중국어 교실)'이라는 구호 아래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교사 8명과 함께 중국 전통 의상과 물품들, 영화 포스터, 중국어 문구들로 꾸며진 캠프 안에서 중국 문화 체험과 중국어 대화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