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대 제9대 박성선 총장의 취임식(사진)이 12일 교내 홍익관 일지홀에서 개최됐다.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총장 약력 소개와 교기 전달,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취임식이 단순한 축하를 넘어 대학의 발전을 위한 다짐과 약속의 자리임을 강조했다. 특히 책임을 다하며 열심히 일하는 총장이 되겠다는 의지와 함께, 대학 운영 전반에 있어 투명성·공정성·정의로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경영 철학을 내비쳤다.
또한 대학 구성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박 총장은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총장이 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전하는 ‘총장에게 바란다’ 영상 시청과 꽃다발 증정식이 이어져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한 박성선 총장은 이번 취임식을 기점으로 지역 사회 및 교육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대학 혁신에 나설 전망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춘천시장, 서울교육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신임 총장의 행보를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