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 키우는 예술교육 개선하고 개혁하자

“음악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기체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 20세기 초 독일 국민음악교육자 외데(Fritz Jode)는 세속적인 사회에 맞선 음악의 치유력을 강조했다. 인성교육의 요구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즈음 아이들의 정서를 순화하는 데 효과적인 예술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본다.

2014.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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