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교육의 다양한 접근 6_미각교육을 활용한 영양교육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부모의 가정 활동 시간은 줄어드는 반면 다양한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패스트푸드의 단맛과 기름진 맛에 길들어 있는 청소년의 입맛을 바꾸기엔 학교 영양교육이 너무 이론적이고 단조로운 면이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적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어릴 때부터 건강한 먹을거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입맛이 바뀌면 식습관이 바뀌게 돼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13.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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