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편 2 _ 교사와 학생의 관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선생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라는 옛말이 있다. 예전에는 존경해서 그랬다지만 요즘에는 반 우스갯소리로 ‘더러워서’라는 이야기가 있다. 누가 봐도 멋진 교사들도 많은 반면에 그렇지 않은 교사도 있다는 말일 테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그것이다. 수많은 글로벌 교육현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교사에 대한 ‘신뢰감’과 ‘존중’이다. 그런데 동시에 생각해봐야 할 점은 교사들은 학생들을 존중해주고 있느냐하는 것이다. 학생인권조례, 교권조례 등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캐나다 학교를 통해 학교구성원으로서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

2013.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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