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이 되어준 진로탐색설명회

학생들의 진로를 상담하고 지도하는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직업적 특성 탓에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곤 한다. 만남 자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도에 대해 묻고 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니 교학상장(敎學相長)의 보람과 기쁨이 실로 크다. 항상 진로와 진학, 산업계 동향 등과 관련된 최신 정보들을 수집하며 공부할 수 있어 한곳에 정체되지 않고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고 이를 통해 얻은 정보나 지식을 학생, 학부모와 나눠 그들의 짐을 덜어줄 수 있어 또 한번 보람을 느낀다. 오늘은 한 어머니가 정성스레 써주신 감동의 편지를 독자들과 나누며 그 유쾌했던 기분을 다시 떠올려보고자 한다.

2013.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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