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측했을까?

요산요수(樂山樂水). 옛 선인들은 막힘없이 흐르는 물과 변치 않고 듬직하게 한자리에 머물고 있는 산을 좋아했다. 위험에 처했을 때도 물은 건너가고, 산을 넘어가라고 가르쳤다. 선인들에게 ‘물’과 ‘산’은 세상을 아우르는 철학의 기본 바탕이었다. 동일해 보이지만 결코 동일하지 않은 ‘물’과 ‘산’의 모습을 통해 ‘살아있는 교육’을 강조했던 공자의 사상을 살펴본다.

2015.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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