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친구랑’ 놀고 쉬면서 상담도 받자~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채 학교 밖으로 뛰쳐나온 청소년은 약 2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지원은 미미하다. 교육부는 학업중단 학생들이 편하게 머무르며 안정을 찾고 나아가 학업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학업중단 학생을 위한 돌봄 공간 ‘친구랑’을 설치?운영한다. 서울, 대구, 강원 3곳에서 시범운영하게 될 ‘친구랑’을 자세히 살펴본다.

2014.07.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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