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면 興, 못 쓰면 亡 SNS, 논란의 근원이 되다

SNS가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새로운 소통 매체가 나타났다며 열광했다. 또 SNS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계기로도 각광받았다. 지나온 인류 역사에서 매스미디어는 소수의 독점물이 되기도 했지만, SNS는 누구나 다중을 상대로 의견을 발신할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진정한 공론장의 민주화를 의미했다. 이렇게 사람들 사이의 소통을 강화해주고, 사회의 민주적 발전도 이끌어줄 매체라는 기대 속에 도입된 SNS. 과연 그 기대는 실현되고 있을까?

2014.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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