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 대중문화, 그리고 현실

강자의 횡포, 이른바 ‘갑질’에 대한 분노가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양극화와 특혜, 특권, 비리에 치이며 살았던 서민들의 한이 폭발한 것이다. 대중문화는 대중의 선택을 받기 위해 대중의 욕망과 선호를 반영할 수밖에 없어서 대중문화 작품에선 이런 서민들의 정서가 잘 표현된다.

2013.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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