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과와 언어능력 신장과의 관계

많은 학생들이 수학은 너무 싫고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특히나 수학이 부진한 학생들의 경우 서술형 문제가 주어지면 문제를 풀어보겠다는 의욕을 잃고 모르겠다는 표시를 하거나 찍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냥 덧셈, 뺄셈에 기본적인 곱셈과 나눗셈만 배우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을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넓게 생각하면 우리는 수학을 통해 인생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추상적 사고와 함께 언어능력을 신장할 수 있다.

2013.04.01 09:00:00
스팸방지
0 / 300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