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사에게 교육의 길을 묻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는 ‘꿈과 끼를 살려주는 교육’이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중학교 무시험 자유학기제’인데, 이번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경쟁 해소와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필기시험을 폐지하고 체험 중심의 진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일선 학교교육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자는 데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2013.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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