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참여형 연수로 큰 호응 받는 강원도교육연수원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연수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교사를 지명해 의무적으로 연수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이는 교사의 교육 전문성 확보라는 점에서 그 효용을 인정할 만하다. 한편으로는 의무적으로 지명하지 않으면 자기계발을 게을리할지도 모른다는 염려도 깔려 있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교사의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되는 연수가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스럽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교육연수원은 교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과감히 자발적 참여형 연수로 실시해 큰 호응 얻고 있다.

2011.08.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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