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것보다 더 힘든 학생 생활지도

요즘 대부분의 교사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학생 생활지도가 더 힘들다”는 말을 자주 한다. 실제로 학생 생활지도는 통제 불능 상태이기 때문이다. 학생들도 엄연한 인격체로서 자신의 개성을 실현할 수 있는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동시에 학생들은 정신적 미성숙자로서 ‘교육 · 훈육 대상’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윤완 경기 오산고현초 교장

2010.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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