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이 해 온 대안교육, 공립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립 대안교육기관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안교육은 사립학교, 그것도 미인가 사립학교에서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공립 대안학교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일종의 자기부정이라는 평가까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논란 속에서, 경남과 전북 두 곳에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학교가 새로 문을 열었다. 과연 공립 대안교육기관은 어떠한 비전을 갖고 있는지, 국내 첫 기숙형 공립 대안형 특성화교 교장으로 부임한 경남 마산 태봉고 여태전 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0.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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