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밝히는 목련들

“우리에겐 희망은 있다. 한센병 환자의 발을 어루만지던 이태석 신부와 같은 선생이 그래도 어디엔가는 있을 것이고, 과학캠프를 위해 빗속을 뚫고 시골로 내려간 대학생과 같은 젊은 선생들도 아직은 많다고 믿기에!”

2011.08.05 1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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