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장병호 전남 순천왕운중 교장은 네 번째 수필집 ‘등대지기의 꿈’을 출간했다. 총 60편의 작품이 담긴 이번 수필집에는 현직 교장답게 교육을 주제로 한 글이 상당수 포함됐으며 ‘등대와 같은 역할’, ‘꿈을 찾아주는 사람’, ‘사표(師表)’ 등 표현을 통해 교육관을 담아내고 있다.장 교장은 ‘문예운동’ 문학평론 부문, ‘문학춘추’ 수필 부문으로 등단해 순천팔마문학회장과 순천문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한인문학가협회, 한국문협, 전남문협, 순천문협, 순천팔마문학, 별곡문학 등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저서로 ‘소외의 문학 갈등의 문학’, ‘코스모스를 기다리며’, ‘천사들의 꿈 노래’, ‘연자루에 올라 팔마비를 노래하다’, ‘태산이 높다 하되’ 등이 있다. 전남문학상, 순천예총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