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기지부, NEIS 폐기요구 철야농성 돌입

2003.05.21 11:59:00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는 21일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폐기와 경기도교육감 승진인사비리 척결을 요구하며 28개 시.군지회와 함께 철야농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또 오는 28일 전 조합원 연가투쟁을 벌이기로 하고 조합원 행동지침을 시.군지회에 내려보냈다.

경기지부는 행동지침을 통해 ▲모든 조합원은 인권위 권고내용을 학생.학부모들에게 홍보하고 학부모 자료입력 거부 동의서를 받을 것 ▲분회장은 교직원회의에서 전교조의 입장과 투쟁일정을 공개 천명하고 학교장에게 즉각 CS(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의 재가동을 요구할 것 등을 지시했다.

지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인권위 결정을 수용하지 않는 교육부의 행태는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국가기관이 약속을 스스로 뒤집는 것이며 학생 인권을 앞장서서 보호해야 할 최소한의 책무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경기지부는 또 전.현직 경기교육감의 인사비리와 관련, 진상조사위원회를 속히 구성해 조사에 착수하라고 도교육위원회에 촉구했다.
연합뉴스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조성철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