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정신 기려요"

2011.05.30 14:14:05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특별수업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해낸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수업지도안이 나왔다. 

그동안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신흥무관학교는 독립운동을 위해 서간도에 세워졌던 항일군사교육기관으로 1911년 신민회의 ‘신’과 구국투쟁이 다시 일어난다는 뜻의 ‘흥’을 합쳐 지은 것이다.

한국교총과 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후원으로 우리역사교육연구회가 신흥무관학교 설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신흥무관학교와 무장독립운동’ 특별수업지도안을 제작했다.

수업지도안은 교총 현장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support.kfta.or.kr)의 교수·학습자료실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지도안에서는 해외 독립운동사에서 신흥무관학교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파악하고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사에 끼친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은혜중(31일), 우당기념관(6월 4일)에서는 각 1차례 공개수업도 열린다.
허지은 vermeer@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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