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유권자'에 선거교육

2000.12.18 00:00:00


거창선관위, 학생 모의투표교실 운영

10월부터 전국 선거관리위원회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선거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거창선관위는 모의투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선관위원(장), 사무원, 참관인으로 역할을 맡아 관리하고 절차에 따라 직접 투표를 실시한 후, 후보자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토론하면서 학생들은 미래의 유권자로서 민주적인 선거절차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갖고 있다.
또 거창선관위는 거창군의회를 방문해 군의원의 의정활동을 참관하고 학생들이 직접 학생회장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을 담은 공명선거 비디오를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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