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교 2곳에 '쇠고기 이력시스템'

2007.02.21 16:43:30

부산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축산물 검수시스템을 최근 도입한 데 이어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급식에 부정납품을 막고 우수한 음식재료를 조달하기 위해 내달부터 금곡초등학교, 금창초등학교 등 2개교를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을 1년 동안 시범운영키로 했다.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이란 구매자들이 소에 부여된 개체식별번호를 통해 출생에서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www.mtrace.net)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이 시스템을 식재료 공급에 활용할 경우 수입 쇠고기나 젖소가 한우로 둔갑돼 판매되는 부정 납품행위를 막고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전국 처음으로 학교급식에 축산물 검수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제도는 축산물 납품시 수기로 기록하던 납품내역을 축산물등급판정소의 축산물검수시스템에 접속한 뒤 부위별 검수내역, 납품업체, 검수량 등을 온라인상에 상세하게 입력하도록 해 부위와 중량을 속이는 부정납품을 막도록 한 것이다.
연합뉴스
ⓒ 한국교육신문 www.hangy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 문의 : 02) 570-5341~2 광고 문의 : wks123@tobeunicorn.kr, TEL: 1644-1013, FAX : 042-824-914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등록번호 : 서울 아04243 | 등록일(발행일) : 2016. 11. 29 | 발행인 : 강주호 | 편집인 : 김동석 | 주소 :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창간일 : 1961년 5월 15일 | 전화번호 : 02-570-5500 | 사업자등록번호 : 229-82-00096 | 통신판매번호 : 2006-08876 한국교육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