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존' 확대 운영

2000.04.24 00:00:00

【제주】제주시 제주제일중은 6일 영어 특별교실과 주변복도에서는 모든 의사표현을
영어로만 하도록 잉글리시 존(English-Zone)을 설치했다. 학생들은 영어로 간단한 인사와 소개를 하고 원어민교사와 대화를 나누는 등
생활영어 학습에 열중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잉글리시 존 및 외국어 능력인증제 시범 시행학교는 초등교가 동광·제주중앙 등 12개교, 중학교가 한림·세화 등
6개교, 고교가 제주일고 등 4개교이다. 도교육청은 이달말까지 관내 모든 초등교에 잉글리시 존을 지정해 학생들의 생활영어 활용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낙진 leen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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