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 마지막 총장 후보에 이광현 교수 선출

2026.09.07 11:32:11

내년 부산대와 통합을 앞둔 부산교대의 마지막 총장 후보에 이광현(사진) 교육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이 교수는 3일 교수, 교직원, 학생이 참여한 총장 선거에서 56.13%를 득표해 3명의 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고, 1차 투표에서 1·2위를 차지한 후보 간 결선투표에서 총장 후보자가 결정됐다.

 

국립대 총장은 학교 차원에서 후보를 선정해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부산교대 총장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의 임명이 무산돼 이번에 재선거를 하게 됐다.

 

이 교수가 부산교대 총장으로 임명될 경우 내년 3월로 예정된 부산교대와 부산대의 통합과 동시에 부산대 연제캠퍼스를 관할하는 부산대 연제부총장이 된다.

 

이 교수는 이번 총장 선거에 나서면서 ▲ 연구교수 제도 혁신 ▲ 국제역량강화 ▲ 통합 전제조건 수호 등을 공약했다.

 

 

 

백승호 기자 10004ok@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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